"카메라 하나 메고 떠나는 미래의 여행 작가 권유리. 생각만 해도 설레요" 소녀시대 유리의 소박한 꿈이다. 걸 그룹 소녀들이 '강추' 하는 책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눈길을 끈다.
KBS2TV '청춘불패'의 신여진 작가가 내놓은 책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걸 그룹 소녀들도 꿈꿨던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아도 역대 연봉을 벌수 있는 직업 매뉴얼을 담았다.
'소녀시대'의 써니는 "어린 시절 가수를 꿈꿨던 제가 그랬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고, '브아걸'의 나르샤는 '서른 살의 여자여 두려워 말라 당신이 꿈꾸는 미래가 이 책 속에 있다"며 추천했다.
신여진 작가는 KBS2TV '청춘불패' '뮤직뱅크' 작가를 하는 전문 프리랜서. 신 작가는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를 만나 그들의 생존전략과 성공 노하우를 듣고 톡톡 튀는 글재주로 표현했다. 이에 책에는 여행작가, 인터넷 쇼핑몰, 맛 칼럼니스트, 파워블로거, 전문 강사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프리랜서 9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 작가는 "프리랜서를 생각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최소한의 방황과 선택의 시간을 줄여주고자 참고할 만한 직업 매뉴얼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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