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샤이니의 민호, 트랙스의 정모가 유노윤호의 공연을 응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창민, 민호, 정모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고 마이클 잭슨의 추모 공연 ''A Tribute band from Michael Jackson's THIS IS IT movie and U-Know Live'를 찾았다. 동료 선배인 유노윤호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찾은 것이다.
오후 6시 45분께 샤이니 민호와 최강창민이 공연장에 나타나자 팬들은 일제히 일어나 갑작스러운 방문을 환영했다.
유노윤호 소속사 관계자는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샤이니와 동방신기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았다. 28일 공연에는 더 많은 동료 가수들이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6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릴 고 마이클 잭슨 1주기 추모 공연에 아시아 가수로는 홀로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