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상한 삼형제' 6주 연속 주간 전체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KBS의 시청률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수상한 삼형제'는 36.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3사 전체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2위는 지난 25일 종영한 KBS 2TV '추노'(31.6%), 3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24.8%)가 각각 차지했다. 더불어 5위는 KBS 1TV '바람불어 좋은날'이 19.7%의 시청률로 올라 전체 시청률 5위권 내에 KBS가 4개 프로그램을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SBS '이웃집 웬수'가 21.4%의 시청률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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