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김혜자, 아이티로 봉사활동 떠난다

김건우 기자  |  2010.03.29 10:52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김혜자가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김혜자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방문 장소는 현재 현지 월드비전 측과 조율 중이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2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김혜자씨와 함께 아이티를 가는 것은 확정이 된 상태지만 구체적인 일정과 지역,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마지막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많은 도움의 손길을 줬다"며 "이번 방문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고 덧붙였다.

김혜자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배우다. 김혜자는 지난 2월 27일에도 아프리카 최빈국 에디오피아를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건 복지센터가 세웠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9. 9'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10. 10'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