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카리스마부터 코믹까지 팔색조 매력

한고은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배우 한고은이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한고은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 절세의 미모와 처세술을 지닌 캐슬그룹의 대표이사 비비안 캐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초반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영어실력,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끈 한고은은 최근 카리스마 연기 뿐 아니라 코믹연기까지 능청스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장호(조진웅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 어설픈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는 한고은은 애교 섞인 모습으로 조진웅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신불사'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전국일일시청률 14.1%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