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캄보디아 학생을 한국에 초청한다.
션은 29일 캄보디아를 방문, 이틀간 머물면서 수상난민촌을 방문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현지에 머물고 있는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강승연 PD는 29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션씨가 어렵게 살고 있는 수상난민촌 아이들을 위로하고, 함께 30일 한국으로 귀국 예정"이라고 말했다.
션과 이들 난민촌 학생들은 오는 4월 10일 '사랑의 리퀘스트-대한민국 한 가족입니다' 무대에 함께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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