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을 벗은 가요계 섹시퀸 이효리는 마릴린 먼로와 닮았다(?).
29일 오전 이효리의 4집 '에이치-로직(H-Logic)'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 영상과 공개된 이미지 속 이효리 모습이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효리가 선보인 금발 머리에 짙은 눈화장 등은 마릴린 먼로의 트레이드마크. 물론 최근 많은 가수들이 금발에 도전하고 있는 웨이브만 없을 뿐 두 사람의 모습은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이는 팝아트의 특징이기도 한 이미지의 복제를 연상케 한다. 모델은 이효리, 단일인물이지만 다양한 이미지를 창조한 것이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4월1일 4집 수록곡 1곡과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 4월8일 4집 전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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