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호진과 정성운이 대규모 폭파신과 절벽신으로 MBC 월화 사극 '동이'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29일 MBC에 따르면 천호진과 정성운은 최근 전남 낙안 읍성에서 이틀에 걸쳐 대규모 폭파신을 촬영했다. 검계의 수장인 최효원(천호진 분)과 그의 아들인 최동주가 죽음으로써 검계 조직을 구하는 장면이다.
이어 "특히 제작진은 생동감 있는 영상을 위해 헬리캠(소형 무인 헬리콥터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만든 원격 무선 조종 촬영 장비)을 사용하여 절벽 신을 완성했다"며 생동감 있는 영상에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동이'는 지난 22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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