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쇼트트랙 '이정수 사건' 감사

김태은 기자  |  2010.03.29 14:27
대한체육회가 일명 '이정수 사건'에 대해 감사에 들어간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9일 "2010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엔트리와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한 사실규명을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정수 사건'은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이정수가 개인종목에 출전하지 않은 것이 빙상연맹의 압력 때문이라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2006토리노올림픽 쇼트트랙3관왕 안현수 선수의 아버지 안기원씨가 이같은 주장을 하면서 이정수가 빠진 자리에 국가대표선발전 4위인 김성일 대신 5위인 곽윤기가 출전한 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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