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자살한 탤런트 최진영(39)의 미니홈피에는 그가 올린 사진들이 남아있다.
지난 1월21일 새벽3시40분과 3시43분에 사진들에는 일상생활 모습이 담겨있다. 그가 쇼핑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과 야간에 스쿠터를 타러나가는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같은날 슬픈 눈빛을 한채 손으로 입을 가린 흑백사진이 대문 사진으로 올려져, 그의 우울한 심정을 짐작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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