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김창렬..故최진영 잇단 추모 "명복 빕니다"

이수현 기자  |  2010.03.29 16:42
최진영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개인 블로그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29일 이적, 김창렬, 김C 등 동료 연예인들은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에 짧은 글을 남겨 고인을 추모했다.

이적은 "삼가 고 최진영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슬픔을 드러냈고 김C는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고 최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DJ DOC의 김창렬은 "아, 진영이형. 뭐가 형을 그리 힘들게 한 걸까"라며 "잘 이겨내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미안하네"라며 슬퍼했다.

이어 김창렬은 "형, 미안해"라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이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최진영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