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숨진 고 최진영의 장례가 3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 측근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고 최진영의 장례가 3일장으로 치러질 것이며 조촐히 가족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 최진영의 발인은 오는 31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측근은 "고 최진실을 떠나보낸 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다시 변고를 당한 가족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2008년 숨진 톱스타 최진실의 동생인 최진영은 이날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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