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개봉한 MBC 다큐멘터리'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이 흥행에 힘입어 상영관을 확대한다.
31일 관계자에 따르면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은 전국 46개관으로 상영관이 확대 됐다. 이 영화는 롯데시네마를 메인 상영관으로 전국 37개 상영관에서 개봉, 첫 주 관객 3만 명을 돌파하며 상영관의 확대가 추진되어 왔다.
다큐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성공적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을 뿐 아니라 단체 관람 문의가 끊이지 않아 상영관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개봉 2주차인 '아마존의 눈물'은 평일 약 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 중이다.
한편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이 개봉 첫 주 순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의 눈물'은 28일까지 3만 30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전국 37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아마존의 눈물'은 손익분기점이 3만명에 달해 개봉 첫 주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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