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홍진경 신애 등 故최진영 마지막 길 배웅

양평(경기)=전형화 기자,   |  2010.03.31 15:3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영자와 홍진경, 신애, 박재훈 등 동료 연예인들이 고 최진영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31일 오후3시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고 최진영이 누나 최진실 곁에 안장된 가운데 이영자 등 동료 연예인들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안장식에는 앞서 발인부터 함께 했던 김보성 김정민 박재훈 조연우 등이 참석, 납골예배에서 고인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최진실 최진영 남매와 두터운 우애를 나눴던 이영자는 유족에 앞서 묘역에 도착, 비에 젖은 최진실의 납골당을 닦으며 최진영을 기다렸다. 이영자는 최진실사단의 대표답게 이날 유족들을 대신해 주위를 정돈하고 장례절차를 이끌었다.

또 홍진경과 신애가 참석해 이영자와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납골예배가 끝난 뒤 차례로 고 최진영의 영정을 바라보며 고인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눴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7. 7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8. 8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9. 9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