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효주가 지난해 인기를 모은 SBS '찬란한 유산'으로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찬란한 유산'이 일본후지TV에서 인기리 방영 중"이라며 "구름다리 키스신이 방영된 지난 24일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같은 시간대 다른 방송국과 비교해 최고의 시청률이며, TV드라마로서는 오후 2시대 시청률 중 과거 10년 동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관계자는 한효주 소속사를 통해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기분 좋은 미소를 간직한 한효주는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이미지와 외모를 갖추고 있어 향후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경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찬란한 유산'은 3월부터 일본 후지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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