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신예 남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가수 박정아의 연기자 변신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깜짝 카메오로 출연했다.
제국의아이들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에 깜짝 출연했다. 한 소속사 식구인 박정아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박정아는 2004년 SBS '남자가 사랑할 때' 이후 이 작품으로 6년 만에 드라마에 재도전한다.
이에 이날 제국의아이들은 1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에서 검사 마혜리(김소연 분)와 나이트에서 만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지만 미성년자임이 밝혀져 마혜리를 곤란한 상황에 빠트리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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