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워싱턴 주연의 '타이탄'이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이탄'은 지난 1일 14만 8516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14만 857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5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의형제'의 경우에도 14만 4000여명을 동원하는데 그쳤었다.
'타이탄'은 신들의 횡포에 맞서 세상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영웅을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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