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연애할 때는 진지하게 만나는 편이라며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비는 1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승승장구' 녹화에 출연, 연애관을 털어놨다.
2일 비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비가 누군가를 만나면 가볍게 만나는 게 아니라 늘 진지하게 만나는 스타일"이라며 "때문에 결혼도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8년 11월 '무한도전', '무릎팍도사', '야심만만-예능선수촌', '패밀리가 떴다' 이후 1년 4개월만이다. 비는 그동안 투어 공연 및 영화 '닌자어쌔신' 등에 출연하는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해왔다.
한편 비는 스페셜앨범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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