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女 만날때는 진지하게..결혼생각도"

김지연 기자  |  2010.04.02 14:17

가수 비가 연애할 때는 진지하게 만나는 편이라며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비는 1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승승장구' 녹화에 출연, 연애관을 털어놨다.

2일 비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비가 누군가를 만나면 가볍게 만나는 게 아니라 늘 진지하게 만나는 스타일"이라며 "때문에 결혼도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만난 사람은 총 4명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8년 11월 '무한도전', '무릎팍도사', '야심만만-예능선수촌', '패밀리가 떴다' 이후 1년 4개월만이다. 비는 그동안 투어 공연 및 영화 '닌자어쌔신' 등에 출연하는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해왔다.

한편 비는 스페셜앨범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베스트클릭

  1. 1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2. 2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3. 3방탄소년단 지민, 英 오피셜 차트 휩쓸었다
  4. 4NC-SSG '벤클'로 과열→데이비슨 끝내기포로 마침표... 전반기 끝내기 3번, 이런 클러치히터 있나
  5. 5프러포즈 받은 서정희 "재혼하면 조촐하게..예물은 성경 필사본" [인터뷰]
  6. 6'주장 박탈' 김진수 '문책성 교체' 아니었다... 전북 "팀 분위기 쇄신 차원, 본인도 주장직 힘들어했다"
  7. 7"허훈에게도 3억 요구" 논란의 허웅, 직접 입 열었다... "낙태 강요·무단침입·폭행 모두 거짓" 끝내 눈물 흘렸다
  8. 8"마틴 아담,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홍명보 감독, 진심 묻어나는 작별인사[수원 현장]
  9. 9'돈에 흔들리지 않아!' SON이 진짜 대단한 이유, EPL 정상급 중원도 결국 사우디행 유력 '구두 합의 끝'... 맨시티 선택만 남아
  10. 10'얼마나 좋은 제안이면...' 맨시티 주전 뿌리치고 사우디 이적, '이제 31살' 월클 GK 충격 결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