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수상소감서 김용준 뺀 이유 "눈에는 눈"

김수진 기자  |  2010.04.02 17:04
공개 연인 김용준(왼쪽)과 황정음 ⓒ임성균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황정음이 최근 시상식 수상소감으로 연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황정음은 2일 오후 방송될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최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밝히며 김용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 또다시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밝히며 김용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통장 잔고가 487원에서 12억이 될 만큼 인기몰이에 한창인 황정음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MBC '지붕 뚫고 하이킥' 결말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털어 놓았다.

한편 황정음은 영화 '고사 2'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