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KBS 2FM '볼륨을 높여요'(연출 신원섭) DJ로 발탁됐다.
2일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르샤가 새 DJ로 낙점됐다"며 "오는 19일부터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르샤를 후임 DJ로 캐스팅한 배경에 대해 제작진은 "'성인돌' 나르샤가 걸 그룹 중 가장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으며, 그녀의 열정과 독특한 캐릭터가 오후 8시대 KBS FM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4월 봄 개편부터 DJ를 맡게 되는 나르샤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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