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펜싱장면 중 눈부상, 큰 지장없이 촬영"

문완식 기자  |  2010.04.03 16:08
송일국 <사진=MBC>


MBC 주말극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송일국이 잦은 부상 위협에도 불구, 전혀 문제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3일 MBC를 통해 "최강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극 중 액션신을 많이 소화하고 있어 부상에 대한 걱정 어린 주위 시선에 대해 "다행히 큰 부상은 없고, 가벼운 타박상과 찰과상은 자주 입지만, 촬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펜싱하는 장면 촬영에서 눈과 눈 사이를 다친 적이 있는데, 자칫 잘 못 해서 눈을 다쳤으면 큰 부상으로 이어 질 수도 있었다"며 안도의 숨을 내쉬기도 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기 전 오토바이를 타고 연습을 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오토바이 수리비를 변상한 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강타와 보배(한채영 분)의 러브라인 윤곽이 잡히면서, 보배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강타와 우현(김민종 분)의 신경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