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송일국이 잦은 부상 위협에도 불구, 전혀 문제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3일 MBC를 통해 "최강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극 중 액션신을 많이 소화하고 있어 부상에 대한 걱정 어린 주위 시선에 대해 "다행히 큰 부상은 없고, 가벼운 타박상과 찰과상은 자주 입지만, 촬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기 전 오토바이를 타고 연습을 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오토바이 수리비를 변상한 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강타와 보배(한채영 분)의 러브라인 윤곽이 잡히면서, 보배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강타와 우현(김민종 분)의 신경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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