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주(3월 29일~4월 4일)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들 중 3, 4일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는 34.8%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수상한 삼형제'는 7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주간 시청률 2위는 KBS 1TV 저녁 일일 연속극 '바람 불어 좋은날(20.4%), 3위는 KBS 1TV '뉴스9'(20%)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