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 日드라마 '러빙유'로 연기 전격데뷔

이수현 기자  |  2010.04.05 09:07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일본에서 연기자로 데뷔한다.

동방신기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의 치바 료헤이 부사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믹키유천의 일본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렸다.

치바 부사장에 따르면 믹키유천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일본 모바일 방송 BeeTV에서 '러빙 유'(가제)라는 드라마에 출연한다.

믹키유천은 이 드라마에서 한국인 재벌로 출연해 일본드라마 '엽기인 걸 스나코', '메이의 집사' 등에 출연한 오오마사 아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3일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진 직후 하루 만에 팬클럽으로 응원 메시지가 6000여 건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5. 5'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