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가 해군 천안함 침몰과 관련 9일 결방을 결정했다.
'뮤직뱅크' 측은 6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해군 초계함 침몰사고로 인한 편성조정으로 오는 4월 9일 뮤직뱅크 방송은 쉽니다"라고 밝혔다.
'뮤직뱅크' 지난 2일에도 결방, 이번 9일 결방 결정으로 2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그 결과 소녀시대는 카라와 2AM을 제치고 '런 데빌 런'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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