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7일 자정 새 음반 전곡 공개…후속곡 기대↑

가수 비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이 오는 7일 자정 스페셜앨범 전체 음원을 공개한다.

6일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스페셜앨범 '백 투 더 베이직' 음원 전체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백 투 더 베이직'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날 음원 공개를 통해 후속곡으로 알려진 '힙 송'이 베일을 벗게 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비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획기적인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 발라드곡을 타이틀로 준비했다"며 "'널 붙잡을 노래'는 2008년 '레이니즘' 활동 당시부터 준비했던 노래"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비는 앞서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