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연기자 황정음이 항간에 불거진 남자친구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연다.
황정음은 오는 13일 방송될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에서 결별설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6일 방송된 '강심장' 예고편을 통해 황정음은 "정말 실제로 헤어졌었다"고 말하는 등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문제가 있었음을 밝혔다.
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한 '강심장' 측 관계자는 "황정음이 남자친구 김용준과 결별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많은 눈물을 쏟았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황정음은 김용준과 결별설이 불거진 직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뒤 김용준만 소감에서 언급하지 않아 다시 한 번 결별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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