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트위터를 통해 살 빠진 김신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7일 밤 12시 자신의 트위터에 "나오면서 최근에 4kg 뺀 스마일걸 신영양 만났어요~"라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박경림은 이어 "친구님들도 기분 좋아지시죠?"라고 말하며 김신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경림과 김신영은 MBC 표준FM에서 이웃 시간대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어 여의도 MBC 라디오 부스에서 자주 부딪치는 사이라고.
박경림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김신영은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되는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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