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현우, '국가가 부른다'서 국정원 요원 변신

이수현 기자  |  2010.04.08 08:01
현우 ⓒ사진=싸이더스HQ


MBC '파스타'에서 퍼머머리 요리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탤런트 현우가 KBS 2TV 새 월화극 '국가가 부른다'에 캐스팅됐다.

8일 현우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현우는 '국가가 부른다'에서 천방지축 국정원 수사원으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우는 주인공 고진혁(김상경 분)의 동료 요원인 나준민 역을 맡았다. 겁 많고 엉뚱한 면으로 주위 사람들을 기함시키지만 도청장치와 컴퓨터 기술 등 각종 장비를 다루는 데는 특별한 기술을 가진 캐릭터다.

'국가가 부른다'는 융통성 제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고진혁과 보고 있으면 골치 아픈 탄성이 절로 나올 예측 불허 여인 오하나가 만나 사사건건 부딪히며 펼칠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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