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찬이 몸무게 감량 전후의 비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승찬은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굿바이 30kg'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체중 100kg에 육박했을 당시 입었던 청바지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찬은 "정신없이 지난 2년간 살과의 전쟁을 해왔다"며 "이 사진을 찍고 나서 더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유승찬은 미국 유학생활 시절 100kg대의 체중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중 감량을 거듭해 현재는 74kg의 날렵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유승찬은 지난 5일 새 음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케미스트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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