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한국을 대표하는 女 국민배우' 1위

문완식 기자  |  2010.04.09 09:17


배우 고현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국민배우' 1위에 뽑혔다.

고현정은 지난 5일부터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실시한 '일본의 국민배우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국민 배우는?'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를 뽑는 설문조사인 만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이번 조사에서 고현정은 쟁쟁한 여배우 심은하, 전도연, 이영애를 물리치고 47%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대한민국 대표 국민 여배우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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