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로 돌변한 방송국, '리허설을 팝니다'
국내 팬들은 물론 다른 방송사의 출입자체가 불가능한 SBS‘인기가요’ 리허설이 일본 관광객에게는 언제나 웰컴! 오픈이라고 합니다.
SBS가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리허설 무대를 일본인들에게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인기가요 리허설&라이브하우스 관람 투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이 여행상품은 한 여행사를 통해 일본관광객들에게 한화 약 77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여행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정작 출연 가수들에게는 이 같이 리허설이 공개가 된다는 사실을 제작진 측에서 제대로 알리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진출 계획이 있는 가수들의 경우 리허설이 공개됨으로써 이미지적, 물적 손실을 입을 수도 있는 것일 텐데요. 소탐대실! 방송국이 너무 앞만 보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클럽을 달군 뜨거운 포옹! '보아'-'아카니시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보아 양이 일본 유명 아이돌 스타인 아카니시진과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지난 6일 일본의 한 주간여성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도쿄에서 열린 클럽 파티에서 두 사람이 함께 진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당시 아카니시진이 보아의 몸을 감싸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는 등 누가 봐도 키스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VIP석에 있던 보아양은 섹시한 의상을 입고 몇 번이고 아카니시진과 뜨거운 포옹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보아의 소속사 측은 아카니시진은 그저 친구일 뿐이라며 스캔들에 대해 일축했는데요. 청춘남녀의 스캔들! 나쁜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작품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이끌 여주인공에 수애 씨가 최종 캐스팅이 됐다고 제작사 측에서 오늘 오전 밝혔습니다.
수애 씨가 드라마 '아테나'에서 맡은 윤혜인역은 국가위기방지기관 소속의 이중 스파이역으로 앞서 캐스팅된 정우성, 차승원 씨와 함께 다양한 사건 속에서 4각의 멜로를 만들어 가는 인물인데요.
캐스팅을 담당한 제작사 측은 수애 씨의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연기력이 드라마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섬세한 감정변화를 잘 표현할 거라 생각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간 단아하고 순수한 여성상을 연기했던 수애 씨 역시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거라 기대하고 있는데요. 아이리스를 넘어선 훌륭한 액션드라마!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날아보자' 단독 MC 김제동
화려한 비상을 꿈꾸게 될까요? 방송인 김제동 씨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진행을 맡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엠넷미디어 측에 따르면 김제동 씨가 '김제동쇼'의 단독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프로그램 컨셉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방송 일정이 4~5월 안에서 조율중인 만큼 조만간 프로그램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들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음악 전문 프로그램에서 김제동 씨를 프로그램 MC로 섭외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는데,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MC로서의 실력 및 자질이 충분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이 기대에 부흥하는 훌륭한 MC로 재도약하시길 바랄게요.
방송인 김제동 씨의 이름을 건 ‘김제동쇼’! 어떤 토크형식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김제동 씨는 그의 인맥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최고의 입담을 가진 김제동 씨와 화려한 게스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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