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ET로 변신...비행기 대신 우주선에 신호?

김건우 기자  |  2010.04.11 10:28


방송인 김제동인 우주선에 신호를 보내는 ET로 변신해 화제다.

김제동은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제주로 가는 비행기가 지연이 되어서 일단 외계의 비행선이라도 잡아 보려고 하는 중입니다"며 "흠 잘 될까요 흠흠"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모습은 1982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가방을 메고 큰 헤드셋을 낀 채 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내는 진지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폭소했다.

네티즌들은 '메텔을 부르는 수신호?' ''손끝에 광선 합성'이라며 재치에 박수를 보냈다.

이에 김제동은 "왔어요 저 가요"라며 수신호에 성공했음을 밝혔다. 수신에 성공한 인물은 다름 아닌 가수 윤도현. 네티즌들은 '오늘 빵빵 터진다' ''최고다'고 평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3. 3'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4. 4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5. 5"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6. 6'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7. 7"우승하겠다"던 류현진 1군 말소, '팀 최다승-최다이닝'에도 가을야구 무산... 신구장서 일 낸다
  8. 8"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9. 9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10. 10'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