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22)이 티아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 주연을 맡았다.
11일 티아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은정은 5월 크랭크인하는 영화 '화이트'에 여주인공으로 최근 캐스팅됐다. 아역 배우 출신인 은정이 티아라로 데뷔한 뒤 영화에 주연으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은정의 '화이트'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올해 11월 개봉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4년 드라마 '토지', 영화 '마들렌' 등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999년에는 영화 '아롱이 대탐험'에서 주연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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