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KBS 1TV '거상 김만덕'이 동시간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거상 김만덕'은 전국일일시청률 13.2%를 기록, 12.7의 시청률을 나타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를 제쳤다.(이하 동일기준)
'신불사'와 '거상 김만덕'은 지난 3월 6일 동시에 첫 방송을 시작, 그간 10% 초중반대의 엇비슷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17.0%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