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민정..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나섰다

이수현 기자  |  2010.04.12 10:45
김현중, 이민정, 황신혜(왼쪽부터) ⓒ사진=유니세프

김현중, 윤은혜, 이민정, 황신혜, 박인환, 줄리엔 강 등 20명의 스타들이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위해 나섰다.

12일 유니세프에 따르면 이 스타들은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프로그램인 네버 얼론(NEVER ALONE) 캠페인에 참여, 스타 서포터즈 릴레이 촬영에 참여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 촬영해서 스타 서포터즈들은 응원 티셔츠를 입고 '응원과 후원'이라는 주제를 화보에 담아냈다. 또한 자필로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대한민국 축구팀에 전할 응원 메시지도 남겼다.

캠페인 관계자는 " 정성을 모아야 큰 힘을 발휘되는 네버얼론 캠페인이 스타 서포터즈들의 도움으로 대대적으로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네버얼론을 통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6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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