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형과 인디밴드 데이브레이크의 합동공연이 여성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형과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연작 공연 아우라(부제 봄소년의 어쿠스틱)을 개최한다.
주최 측은 "봄을 맞아 여심을 겨냥한 감성 공연에 주력했다"며 "기획의도가 적중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형 외 밴드 멤버들과 데이브레이크 5명이 합쳐 총 8명의 밴드를 구성한 이번 공연은 '봄소년의 어쿠스틱'이란 부제에 걸맞게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퍼커션, 첼로 등의 악기가 동원되어 봄날 잔잔한 분위기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성 그룹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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