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가수 비의 얼굴이 전혀 부럽지 않다며 얼굴보다는 긴팔다리가 인기요인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성수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녹화에 참석했다.
'승승장구'의 '몰래 온 손님' 코너에 등장한 김성수는 비와 지난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로 인연을 맺었다.
김성수는 "같은 남자로서 비가 부러울 때도 있지 않느냐"는 물음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또 "비의 얼굴이 전혀 부럽지 않다"며 "사실 비는 얼굴보다 타고난 긴 팔다리 덕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수는 이날 "여동생이 있어도 비에게는 소개시켜주기 싶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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