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연애경험 4번, 연예인 있을 수도"

문완식 기자  |  2010.04.14 00:10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지금껏 4번의 연애경험이 있다며 그 중 연예인도 있다고 넌지시 밝혔다.

비는 13일 오후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비는 "연예인과 몇 명이나 사귀었나"라는 물음에 "있다"며 "하지만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비는 "연애경험은 지금까지 4번인데 첫 사랑은 고등학교 때"라며 "데뷔 즈음에 두 번째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비는 "데뷔 후 2명인데 2명 중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냐"는 MC 김승우의 물음에 "있을 수 있다"고 정확한 언급은 피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10. 10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