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SM vs 동방 3인 이의신청에 '관심'

이수현 기자  |  2010.04.14 08:53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유노윤호, 시아준수, 최강창민, 믹키유천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법원의 동방신기 3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관심이 높다.

14일 일본언론 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은 한국 언론을 인용,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의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 반대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며 "또한 전속계약유효 확인소송도 제기했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이의신청 및 전속계약유효 확인소송 제기 사실을 알렸다.

이에 동방신기 3인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차분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또 다시 법정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6. 6'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10. 10'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