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래리 킹(76)은 14일(현지시간) 7번째 부인이었던 숀 사우스윅(50)과 이혼했다. 이들 슬하에는 찬스(11)와 캐넌(9) 등 두 자녀가 있다.
연예인 웹사이트 TMZ닷컴은 킹의 변호사가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몇분 후 가수인 사우스윅 변호사 역시 로스앤젤레스에 이혼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TMZ는 사우스윅이 아이들의 기본양육권을 원하고 있으며, 킹은 공동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킹의 대변인 하워드 루벤스는 "그의 주요 관심사는 아이들의 행복"이라고 말했다.
CNN의 '래리킹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는 킹은 수많은 정치인과 연예인들의 인터뷰를 이끌어낸 간판 앵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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