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남자' 홍상수 감독이 올해 다시 칸의 해변을 밟는다.
15일 칸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하하하'가 제63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지금까지 6차례 칸영화제에 초청돼 한국영화 감독 최다 초청 기록을 경신했다.
'하하하'는 영화감독 지망생이 영화평론가와 여행을 떠나면서 여러 여인들을 만나면서 비슷한 인연을 맺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예지원 김강우 김규리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