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첫 해외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지난 17일 오후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무대에서 3시간에 걸쳐 현지 팬들과 첫 아시아투어 '인 투 더 뉴 월드' 공연을 열었다.
또한 같은 소속사 후배가수인 샤이니가 게스트로 나서 수영, 유리, 윤아의 개인 무대 및 '링딩동' 무대 등을 선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콘서트 현장은 서울 공연과 마찬가지로 소녀시대를 상징하는 핑크색 야광봉 물결과 멤버들의 이름과 애칭으로 만든 LED 플랜카드들로 장관을 이뤘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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