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자 박명수가 개그맨 유재석과 강호동의 이름이 적힌 가짜 화환에 방긋했다.
21일 SBS E!TV '거성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박명수는 김영철 황현희 등과 함께 일일 '거성 흥신소' 개업식에 참석했다.
멤버들은 '거성 흥신소'의 개업을 축하하는 고사를 진행했고, 개그맨 김경진이 커다란 화환을 들고 등장했다. 이 화환에는 유재석의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어떻게든 '거성쇼'의 멤버가 되고 싶었던 김경진이 준비한 가짜 화한이라는 것이 밝혀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납치 된 미녀배우를 구해달라'는 해당 매니저의 가상 의뢰를 받고 추격전을 벌였다. 23일 방송 예정.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