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마이클잭슨 프로듀서·스눕독과 앨범작업

길혜성 기자  |  2010.04.21 10:50
재범(왼쪽)과 테디 라일리

2PM의 전 멤버 재범이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업했던 미국 내 힙합 R&B계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Teddy Riley)의 앨범에 참여했다. 재범은 이번 앨범 참여를 통해 미국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 스눕 독(Snoop Dogg) 등과도 함께 작업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내 한류 전문 사이트인 올케이팝에 따르면 테디 라일리는 재범과 손잡고 새 음반을 낸다.

올케이팝은 "한국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2PM의 멤버였던 재범은 지난 3월 유튜브에 올린 B.O.B.의 'Nothing On You' 영상이 400만건의 보기를 기록했다"라고 소개했다.

올케이팝에 따르면 이후 테디 라일리와 연결된 재범은 스눕 독, 다즈(Daz), 티-페인(T-Pain) 등 미국 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테디 라일리의 새 음반에 수록될 곡을 완성했다.

테디 라일리는 고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데인저러스'를 프로듀스한 미국 음악계의 유명 인사다.

또한 올케이팝은 "재범은 영화 '하이프 네이션'에도 캐스팅 돼, 오는 6월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범은 한국계 미국 힙합 가수 덤파운데드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덤파운데드는 최근 미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오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무료 배포하는 신곡에 재범과 클라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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