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줄리엔 강이 깜짝 출연한다.
줄리엔 강은 21일 방송될 '개인의 취향' 7회에서 창렬(김지석 분)의 친구로 등장해 최관장(류승룡 분)과 연관된 비밀을 전달한다.
줄리엔 강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19일 촬영을 마친 직후 줄리엔 강은 제작진을 통해 "'개인의 취향'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촬영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지붕뚫고 하이킥'을 끝낸 후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 7회에서는 상고재에서 나가려하는 진호(이민호 분)의 고민과 함께 최관장의 놀라운 고백이 더해져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줄리엔 강에 이어 8회에서는 윤은혜의 카메오 출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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