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신혼여행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오는 5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1일 오후 장동건 소속사는 웨딩드레스, 턱시도, 결혼반지 등 결혼식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신혼여행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동건 소속사는 "결혼식 후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을 간소하게 치르고 싶다는 뜻에 웨딩촬영도 조심스럽게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두 사람은 청첩장도 최대한 소박하게 꾸몄으며, 함도 장동건이 혼자 들고 고소영 집을 찾았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오는 5월 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사회는 장동건의 선배 박중훈이,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축가는 신승훈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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