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과 이시영이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새MC에 발탁됐다.
'연예가중계' 관계자는 22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현준과 이시영이 새로운 MC를 맞아 5월 15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한석준 아나운서와 이윤지는 이번 개편을 맞아 하차한다.
관계자는 "신현준과 이시영이 평소 방송을 통해 순발력있는 입담과 재치있는 언변으로 눈길을 끌어 새MC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현준과 이시영이 예능프로그램 MC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 안팎에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현준은 현재 영화 '조지와 봉식'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시영은 방송중인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에서 코믹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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