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은 최근 QTV의 인기 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의 스페셜 번외 편 녹화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유학 떠났던 당시 용돈으로 여자친구 카메라의 배터리 공간에 300만 원을 몰래 넣어 둔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의 신분으로 해외유학을 떠나는 여자친구에 대한 걱정과 배려에서 묻어나온 표현이라며 "배터리를 넣은 곳에 돈을 넣어 둔 이유는 먼 길 떠나는 여자친구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그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다고"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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