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
니콜은 최근 샤이니의 키와 서울 압구정동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평소 SBS '강심장' 등 방송을 통해 절친임을 공개해 온 친구 사이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한 손에 문제집을 들고 있어 어떤 공부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키와는 만나서 함께 차도 마시는 등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이날도 함께 만나서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거리낌 없이 친분을 공개할 정도로 친한 사이"라며 "가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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