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2AM이 형제 그룹 2PM의 컴백을 응원했다.
2PM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진행된 사전 녹화 무대를 지켜본 2AM은 "너무 멋있다"며 2PM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정진운은 "2PM이 이름에 맞게 오후 2시의 활력소처럼 이번 활동도 열정적으로 뜨겁게 가요계를 재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2AM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2PM의 무대를 주시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모니터를 하며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임슬옹은 "연습 때부터 지켜봐왔는데 그 때부터 너무 멋있었다"며 2PM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2PM은 지난 19일 세 번째 싱글 '돈트 스톱 캔트 스톱'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로 인기몰이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